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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4

2월 27일 분당우리교회 주일 에배 말씀 1. 자극과 반응 사이에 공간이 있다. 우리가 공간에 대해 어떤 반응을 하냐느에 따라 성장이달라진다 2. 직원이 잘 못해서 이야기 할때 회장이 30초 모래시계를 두고 시간이 지나면 이야기 한다 3. 아무리 바빠도 생각하고 묵상할 시간을 갖아야 한다. 4. 당신의 크기는 당신의 믿는 하나님의 크기가 결정한다 하지만 하나님을 우리 멋대로 제단하면 안된다 . *아브라흠의 변화의 동력 2가지 1. 하나님의 교정해주심 (창 17:17`~19) 하나님이 이르시되 아니라 ..... 모든 사람 성도 들은 실수를 한다. 한명은 하나님의 교정해주심을 듣고 고치지만 한명은 고치지 않는다. 빌립보서 3:18 이제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포스트 모더니즘의 문제는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권위조차도 믿지 않는다 2.깨달.. 2022. 2. 27.
광화문집회 이후 코로나 확산에 대한 김병삼목사(분당만나교회)의견 제가 글로좀 정리를 했구요. 짧은 글입니다. 그리고 혹시나도 여러분들이 부분부분 떼어서 생각하지 마시고요. 이 글을 전체적으로 듣고 여러분이 잘 판단하고 받아들였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확산에 대한 우리 만나교회 입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한국 사회가 많이 분열되어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 확산에 대한 책임에 대하여도 광화문 참석자들과 같은 시간 대 민주노총 시위자들을 대하는 언론의 대하는 방식이 편향적이라는 의심의 눈초리를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정치적 견해에 따라서는 단순한 방역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적 논리로 해석해 누군가를 이용하거나 누군가에게 이용당하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을 가지고 서로를 불신하고 심각한 분열의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한국 교회 공동체, 그리고 우리 교회 .. 2020. 9. 14.
신학교 1학년때의 일(나의 민낯을 드러내는 하나님) 이찬수목사님 신학교 1학년때, 가장 교만에 빠졌던 저, 저만 잘났고, 저만 의식있고 다른 신앙생들을 가소롭게 보고, 대자보 붙은거 보고 그저 반찬 타령이나 하는 이런거들이 있나 욕이나 하고 그 서점 책 깍아달라는 대자보를 보면서 이게 정신이 있나 비판하고 이기적인 말을하고 다녔지만 하나님이 제 민낯을 확 들어내는거 아닙니까? 네는 더 하다. 그 교회 젊은 여 직원에게 말로 다할 수 없는 부끄러움, 혹시 여기 신학생 할인 해줍니까? 신학생이라고 왜 할인해 주어야 하는데요? 그 한마디가 저에게 여러분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왜 머릿속에 각인이 되어있을까요? 하나님은 저의 민낯을 다 드러내 보여주심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저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요 저는 그 부끄러운 기억이 떠오를 때마다 수백번 수천번 다짐했습니다... 2020. 9. 9.
두려울때 하나님께 집중하기(이찬수목사님 설교말씀) 포인트는요, 그렇게 야곱이 두려움에 휩쌓였다 이게 포인트가 아닙니다. 그런 두려움에 빠져 초라한 자리에 빠져, 믿음이라고는 하나도 작동하지 않는 ,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한, 불신자들과 조금도 다를빠 없는, 그런 초라한 모습에 빠져 있는 야곱을, 홀로 내버려두지 않는 하나님, 그를 만나주시는 하나님, 그 보잘 것 없는 야곱을 씨름에서 져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의 은혜가 다시 야곱을 복구시켜주고 회복시켜주는거 아닙니까? 이감격을 야곱은 이렇게 노래 합니다. 창세기 32:30 그러므로 야곱이 이곳을 브니엘이라고 하였으니, 내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며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존되었다 함이더라, 나는 그 절망적인 밤에 야봅 나루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만났다. 그 하나님이 나를 다시 한번 두려움에서 벗어.. 2020. 9. 9.